지난 22일 남성 매거진 맥심(MAXIM)은 김나희의 수영복 화보를 담은 한정판 표지를 공개했다.
맥심
부드럽고 성숙한 매력이 담긴 일반 서점용 표지와 달리, 정기구독자에게만 제공되는 한정판 표지에서는 강렬한 빨간색 시스루 모노키니를 입은 김나희가 도발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KBS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나희는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출중한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트로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최근 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의 OST를 부르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나희는 이번 맥심 5월호의 표지 모델로 발탁되어 성숙하고 농염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김나희는 "지금껏 노출에 부담을 느껴왔다. 공인으로서 대중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이유"라며 "멋진 스태프들과 함께 표지 화보를 촬영하면서 잠깐이지만 남들의 시선보다 나 자신이 소중해지는 시간을 보냈다. 내 인생에서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나희는 홍현희, 김희재와 함께 희남매를 결성, 지난 5일 프로젝트 음원 '눈치제로'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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