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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맞다” 유튜버 소련여자 크리스, DNA 검사 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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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유튜버 소련여자 크리스가 유전자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소련여자의 유튜브 채널에는 ‘저는 사실 일본 혼혈입니다’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소련여자는 “나는 과연 돈 없이도 한국을 사랑할 수 있을까? 나는 혹시 껍데기만 한국인인 걸까?”라며 최근 유행 중인 DNA 검사 키트를 통해 자신의 유전자 굘과에 대해 공개했다.
 
소련여자 유튜브
소련여자 유튜브
 
약 두 달 만에 결과를 확인한 소련여자는 핀란드 26.46%, 스웨덴 14.82%, 영국 11..9%였다. 소련여자는 “핀란드? 스웨덴? 영국? 네덜란드?”라며 충격을 받은 얼굴이었고 “한국 어딨어? 한국 가지고 와”라고 말했다.

그는 “내 몸에 북유럽 DNA가 40% 넘는다. 러시아는 5%? 어쩐지 슬라브 스쿼트가 잘 안되더라. 옛날부터 뭔가 이상했다”고 말했다. 소련여자는 “대체 한국은 어디에 있나”라며 동아시아 유전자를 확인했고, 한국 유전자는 0.02%였다.

소련여자는 “이게 말이 되나. 너무 적다. 이건 주작이다”라며 “잠깐, 0.02%면 한국인 맞다. 트러플 과자 알지 않나. 그게 트러플 과자면 나도 한국인 맞다. 썸네일에 한국 혼혈 적어도 낚시 아니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련여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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