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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리턴즈] 현실은 귀염뽀짝 웹드라마 ‘인생남주’ 윤현우 역의 배우 김선민! “그의 취향을 알고 싶다면 지금 바로 클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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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혜진 기자) 지난 2월 10일, 패션모델로 데뷔! JTBC 인기드라마 '18어게인' 배우 이기우 아역, 웹드라마 '인생남주' 윤현우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선민씨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본 인터뷰 촬영은 촬영에 참여한 전 스태프들의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을 하였으며 코로나 예방 수칙에 준수하여 안전하게 촬영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톱스타뉴스 구독자 여러분, 웹드라마 ‘인생남주’에 출연했던 김선민 입니다.

*김선민이 말하는 프로필과 김선민과 함께하는 밸런스 게임은 지금 바로 유튜브 <<톱스타뉴스 - 리턴즈>> 채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요즘은 평소와 똑같은 것 같아요. 그냥 뭐 일어나서 멍 때리고 있다가 운동 갔다가 집에 와서 뭐 일이 있으면 일거리를 하고 뭐 집안일하고 그렇게 평범하게 지내는 거 같아요.

Q. 본인이 맡은 배역에 대해 소개를 해 주신다면?

‘인생남주’에서 윤현우 역을 맡았고 현우는 무뚝뚝하고 사람을 어려워하고 차가운 그런 캐릭터인데 그래도 다 가진 남자죠! (그런 역을 맡았습니다) 

Q. '인생남주' 촬영 당시 재미있는 에피소드? 

아, 정원이하고 저하고 야외 신이 있었어요. 너무 추운 날이었는데 그때 한 새벽쯤이었나 그 시간에 촬영했는데 혀가 굳어 버린 거예요. 혀가 굳고 얼굴에 감각이 없고 발가락은 누가 밟아도 모를 정도로 촬영했는데 그때 발음하고 표정 때문에 NG가 너무 많이 나서 너무 죄송했죠. 

Q. '인생남주' 시즌2 기대해봐도 될까요? 

아, 기대해 주시면 너무 좋죠! 저도 기대하고 있고 드라마 6회가 끝나고 마지막이 좀 흐지부지하잖아요. 되게 애매하게 끝나서 제가 봤을 때 시즌2가 나오면 훨씬 더 좋을 것 같아요! 
 
사진제공= 앨컴퍼니

Q. '18 어게인', '인생남주'를 준비하면서 어려운 점이 있었다면?

제가 신인이기도 하고 "잘 할 수 있을까?", "내가 맡은 역할에 진짜 감정을 최대한 끌어올려서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진짜 많이 한 것 같아요. 노력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뭐 맨날 집에 있을 때 밥 먹으면서도 대본 보고 제가 암기하는 걸 잘 못하거든요. 최대한 많이 외우려고 노력을 많이 했죠. 그리고 촬영할 때도 얼굴이 잘 나와야 되기 때문에 다이어트도 엄청 했어요. 제가 인생남주를 찍었을 당시 73kg였는데 인생남주 딱 찍으면서 66kg까지 뺐거든요. 고민도 많았고 되게 힘들었던 시기였어요.

Q. 연기에 대한 부담감?

제가 고등학교를 예고를 나왔는데요, 처음에 꿈은 모델이었지만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연기를 접했는데 그게 너무 재밌더라고요. 대학교는 모델연기과로 들어갔지만, 전문적으로 "연기를 더 배워야 되겠다!", "재밌는 걸 하자!"의 생각이 강했고 또 모델 하면서 연기도 같이하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거잖아요. 그래서 아직까진 연기에 대한 부담감보다는 재밌게 연기를 즐기고 있어요.

Q. 목표로 삼고 있는 롤모델? 

류승범 선배님 하고 이병헌 선배님이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류승범 선배님은 자기 색깔에 맞게 연기를 하신다고 느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놀라웠고 특히 양아치 연기를 하셨을 때, "저렇게도 할 수 있구나!"라는 감탄이 절로 나와서 선배님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그리고 이병헌 선배님은 작품을 굉장히 많이 하셨잖아요. '이병헌'이라는 사람이 안 보이고 작품에 있는 그 역할이 더 많이 보인 거 같아서 그런 부분에 너무 놀랐던 것 같아요. 두 분 다 제가 본 받고 싶고 배우고 싶은 선배님들인 것 같습니다. 

Q. 차기작에서 해보고 싶은 역할 or 장르?

저는 일단 '액션'을 해보고 싶습니다. 재밌는 역할을 해보고 싶어요. 인생남주 현우는 약간 무뚝뚝하고 차가운 성격인데 그 반대로 좀 재밌고 액션도 있는 그런 역을 해보고 싶습니다.
 
사진제공= 앨컴퍼니
Q. 김선민이 생각하는 배우란? 

전달하는 직업. 감정과 느낌을 상대방에 줬을 때 제가 준 감정이 상대방에게 잘 전달됐으면 저와 똑같이 느낄 거 아니에요. 그거를 제대로 전달하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Q. 배우로서의 강점이 있다면? (내 매력 포인트) 

솔직히 아직까진 찾지 못했어요. 왜냐하면 저보다 뛰어나신 분들도 많고 연기 잘 하시는 분들도 많잖아요. 그래서 저는 아직까진 없는 거 같고 배워 가는 단계인 것 같아요. 배우면서 찾고 찾으면 저만의 것이 만들어지겠죠? (웃음)

Q. 대중들에게 어떤 배우로 인식되고 싶은지?

"아, 걔 연기 잘하지!", “걔 매력 있지!” 매력 있고 연기도 잘 한다는 말을 듣고 싶어요.

Q. 올해 2021년 목표? 

네, 있습니다! 힘들겠지만 그래도 노력을 하면 된다고 느끼기 때문에 좋은 작품을 2~3개 정도 꼭 열심히 해서 제 프로필 밑에 출연한 작품을 멋지게 떡하니 적을 수 있게 만들고 싶습니다.

Q. 앞으로의 활동 계획?

‘김선민’이라는 모델 말고 ‘김선민’이라는 배우로 더 기억에 남고 싶고 더 노력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Q. 영상을 지켜보셨을 팬분들에게 한마디? 

비록 연기는 아직 부족하지만, 더 분발하고 발전해서 더 좋은 작품으로 재밌는 연기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짠! 지금까지 배우 ‘김선민’이었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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