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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X 하이루?" 유튜버 보겸, 여혐 오해에 억울함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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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유튜버 보겸(본명 김보겸)이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보겸TV에서는 "윤지선씨 저 아세요? 논문에 박제를 해놓으셨네요?;;저도 못 참습니다 이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보겸은 "조만간 대한민국에서 추방당할 분위기이다"라며 "악의적인 글이 점차 심해지고 심지어 논문에 까지 박제됐다"라고 토로했다.

보겸은 논란이 된 논문을 살펴보며 여성혐오 용어로 '보이루'가 적힌 것을 확인했다. 
 
유튜브 채널 보겸TV 영상 캡처
유튜브 채널 보겸TV 영상 캡처
 
보이루의 뜻은 '보겸 하이루'라는 의미를 가진 보겸의 인삿말이나, 논문에서는 '보X 하이루'라며 여성혐오 용어로 해석, 보겸이라는 유튜버로 인해 확산됐다고 적었다. 

보겸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사람 인생 X돼라고 뿌리는 거 아니냐"라며 분노했다. 

해당 논문을 작성한 사람은 페미니스트 철학자이자 소수자의 몸 정치학 연구자인 가톨릭대학교의 윤지선 교수로 알려졌다. 

논문은 '관음충의 발생학 한국 남성성의 불완전변태과정의 추이에 대한 신물질주의적 분석'이라는 제목으로 '사회철학, 페미니즘 철학, 신물질주의'라는 주제로 작성됐다.  

또한 보겸은 뒷광고 논란 이후 구독자수가 증가했다는 기사에 대해서도 불만을 토로했다. 

올해 나이 34세인 유튜버 보겸의 구독자수는 현재 비공개 상태며, 보겸은 "(구독자 수가 상승하지 않고) 그대로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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