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철, 최근 근황 및 건강은?…건강과 함께 아내 송애경까지 '관심'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가수 현철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8일 KBS2 '가요무대'에 출연한 현철은 자신의 근황을 직접 전하며 무대를 장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4일 방송된 KBS2 '전국노래자랑'에서 현철의 과거 모습이 공개되며 현철의 건강 및 근황, 아내 역시 재조명됐다. 
  현철은 방송 출연 당시 나훈아의 노래 '고장난 벽시계'를 열창하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남다른 꺾기 기술과 함께 여전한 기술의 실력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현철은 한 방송을 통해 자신의 아내를 언급하며 인기 가수로 사랑 받기 전 "무명 가수 시절 정말 돈도 못 벌고 셋방 살이로 전전긍긍하며 아내를 고생시켰다”고 말하며 "고민 끝에 가요계를 떠나려고 마지막 곡으로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를 만든 곡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이 출세곡이 될 줄 몰랐다"고 밝히기도 했다.

현철은 치매라는 루머 및 논란이 있었지만 알려진 바 없으며, 건강을 회복한 뒤 열정적인 무대로 대중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자아냈다. 그는 1945년생으로 올해 나이 76세다. 

김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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