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재민TV'를 운영하고 있는 유튜버 재민이 가슴 아픈 속사정을 털어놨다.
지난 9일 피지컬갤러리 유튜브 채널에는 '가짜사나이 2기 면접 F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재민은 "어렸을 때부터 언애 장애 판정을 받아가지고 학창 시절 때 따돌림을 당했던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원 동기에 대해 "저한테 누가 제 인생에 있어서 제2의 전환점이 어디냐고 질문을 하면 자랑스럽게 해병대를 전역한 직후라고 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전까지는 언어 장애때문에 많이 따돌림을 당하고 의기소침하면서 사회 생활에 적응을 못했다"다던 그는 해병대가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작용해 모두 이겨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재민은 "지금은 시간이 지날수록 사회에 적응하고 나 자신하고 타협하고 그러한 모습들 때문에 약간 좀 나태해지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다. 이번 가짜사나이 2기를 전역하면 아마 또 제 삶에 전성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또 재민은 동기생으로 인해 자신이 피해를 입게 되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제 군 생활 시절 때만 하더라도 폭력이 전부였다"며 "하지만 경험을 해보니 같이 행동하고 손을 잡아주는 것이 베스트라 생각한다"며 소신을 밝혔다.
한편 재민은 롤큐 소속 종합 게임 크리에이터이며 2018년부터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주 컨텐츠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9일 피지컬갤러리 유튜브 채널에는 '가짜사나이 2기 면접 F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재민은 "어렸을 때부터 언애 장애 판정을 받아가지고 학창 시절 때 따돌림을 당했던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그 전까지는 언어 장애때문에 많이 따돌림을 당하고 의기소침하면서 사회 생활에 적응을 못했다"다던 그는 해병대가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작용해 모두 이겨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재민은 "지금은 시간이 지날수록 사회에 적응하고 나 자신하고 타협하고 그러한 모습들 때문에 약간 좀 나태해지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다. 이번 가짜사나이 2기를 전역하면 아마 또 제 삶에 전성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또 재민은 동기생으로 인해 자신이 피해를 입게 되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제 군 생활 시절 때만 하더라도 폭력이 전부였다"며 "하지만 경험을 해보니 같이 행동하고 손을 잡아주는 것이 베스트라 생각한다"며 소신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10 09: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