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트로트가수 금잔디가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결혼 여부, 남편, 나이 등이 궁금증을 모은다.
3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장민호의 친구로 가수 금잔디가 출연했다.
이날 장민호, 금잔디는 금잔디의 노래 '나를 살게한 사랑'을 선곡해 열창했지만 87점으로 아쉽게 탈락했다. 장민호는 "트로트에 백지상태였던 저를 '열심히 하면 금잔디 같은 가수가 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해줬다. 너무 고맙고 트친소에 함께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라며 금잔디에 진심을 전했다.
이에 금잔디는 "저를 걱정해주는 사람이 유일하게 민호 오빠여서 너무 감사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에 서지오는 "날잡으면 연락해"라며 농담을 하기도 했다.
1979년 5월 15일 생인 금잔디(본명 박수연)는 올해 나이 42세며, 1977년생인 장민호와는 2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그는 과거 박소희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으며, 학력은 동덕대학교 방송연예과를 나왔다. 2000년 '영종도 갈매기, 젖은 유리창'으로 데뷔한 그는 10년 동안 무명 생활을 하다가 2010년 이름을 개명했다. 2012년 노래 '오라버니'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박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금잔디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다. 그는 최근 KBS1 '아침마당'에서 '비혼주의자'라고 밝혔다. 현재 남자친구가 없고, 결혼 생각도 없다고 전했다.
드라마 '사랑과 전쟁'의 결혼 소품용 사진이 확산되며 결혼한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장민호의 친구로 가수 금잔디가 출연했다.
이날 장민호, 금잔디는 금잔디의 노래 '나를 살게한 사랑'을 선곡해 열창했지만 87점으로 아쉽게 탈락했다. 장민호는 "트로트에 백지상태였던 저를 '열심히 하면 금잔디 같은 가수가 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해줬다. 너무 고맙고 트친소에 함께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라며 금잔디에 진심을 전했다.
1979년 5월 15일 생인 금잔디(본명 박수연)는 올해 나이 42세며, 1977년생인 장민호와는 2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그는 과거 박소희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으며, 학력은 동덕대학교 방송연예과를 나왔다. 2000년 '영종도 갈매기, 젖은 유리창'으로 데뷔한 그는 10년 동안 무명 생활을 하다가 2010년 이름을 개명했다. 2012년 노래 '오라버니'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박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금잔디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다. 그는 최근 KBS1 '아침마당'에서 '비혼주의자'라고 밝혔다. 현재 남자친구가 없고, 결혼 생각도 없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03 23: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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