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성폭행 사건으로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는 가수 김건모가 모친의 루머까지 합세, 곤욕을 치르고 있다.
8일 경찰은 가수 김건모 씨가 무고 혐의로 고소한 여성 A씨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같은날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활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간부들이 구속됐다.
수원지법 정윤섭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감염병예방법 위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증거인멸 교사 혐의를 받는 신천지 과천 총회본부 소속 총무 A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한편, 신천지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김건모 엄마 신천지'가 나와 의문을 샀다.
앞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던 김건모의 어머니 이선미씨는 건강 상의 이유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상태.
지난해 3월 부터 김건모의 엄마가 모습을 보이지 않자 당시에도 그 이유에 대한 추측이 난무했다.
이후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고 '신천지 연예인' 리스트가 확산되며 파장을 일으켰다. 해당 리스트에 언급된 연예인들은 모두 강하게 부인하며 법적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결국 신천지 연예인 리스트는 근거없는 지라시로 밝혀졌다.
김건모의 모친이 신천지라는 소문 역시 해당 리스트 이후 파생된 악의적인 루머로 확인됐다. 김건모의 엄마 이선미씨는 독실한 기독교(개신교) 신자로 알려졌다.
김건모의 아내 장지연 집안 역시 독실한 개신교이며, 그의 아버지 장 씨는 직업 목사로 전해졌다. 장인 장씨는 김건모를 사위로 맞은 주요 원인으로 신앙을 꼽기도 했다.
8일 경찰은 가수 김건모 씨가 무고 혐의로 고소한 여성 A씨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같은날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활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간부들이 구속됐다.
수원지법 정윤섭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감염병예방법 위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증거인멸 교사 혐의를 받는 신천지 과천 총회본부 소속 총무 A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던 김건모의 어머니 이선미씨는 건강 상의 이유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상태.
지난해 3월 부터 김건모의 엄마가 모습을 보이지 않자 당시에도 그 이유에 대한 추측이 난무했다.
이후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고 '신천지 연예인' 리스트가 확산되며 파장을 일으켰다. 해당 리스트에 언급된 연예인들은 모두 강하게 부인하며 법적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결국 신천지 연예인 리스트는 근거없는 지라시로 밝혀졌다.
김건모의 모친이 신천지라는 소문 역시 해당 리스트 이후 파생된 악의적인 루머로 확인됐다. 김건모의 엄마 이선미씨는 독실한 기독교(개신교) 신자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09 02: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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