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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Soloist V”…방탄소년단(BTS) 뷔(V) ‘Sweet Night’, 솔로 아티스트 사상 최초 아이튠즈 103개국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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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V, 김태형)가 불멸의 기록을 남겼다.

뷔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 'Sweet Night'(스위트 나잇)는 8일 그레나다와 부르키나파소서 아이튠즈 '톱 송'(Top Song) 차트 1위에 올라 총 103개국 1위 기록을 달성했다.

2012년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세웠던 기록을 8년 만에 경신했던 뷔는 자체적으로 기록을 경신해가다가 지난 7일에는 앤티가 바부다서 1위를 차지하며 101개국 1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로써 뷔는 아델(Adele)의 'Hello'(102개국 1위)를 제치고 솔로 아티스트 최다국가 1위 기록을 세우게 됐다.
 
뷔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뷔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뷔의 'Sweet Night'는 별다른 방송활동 없이 오로지 음원으로만 세운 기록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지난 3월 23일 발표된 'Sweet Night'는 극중 박새로이(박서준 분)가 운영중인 포차인 '달밤'을 영어로 옮긴 제목으로, 곡 발매 직후 멜론차트서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킨 데 이어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전 세계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서 1위를 기록하며 그의 브랜드 파워를 실감케 했다.

'Sweet Night'는 미국 빌보드 차트 '디지털 송 세일즈' 2위에 오르고 아마존 인터내셔널 베스트셀러 송 1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팬들은 '#SweetNight103개국1위', '#FirstSoloistV', '#TopSoloistV'라는 해시태그를 트위터 실트(실시간 트렌딩) 순위권에 올리면서 그의 음악적 성과에 대해 축하했다.

한편,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최다국가 1위 기록은 방탄소년단이 'Black Swan'으로 보유한 104개국이며, 아이튠즈 서비스국가는 총 119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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