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팬더TV의 BJ오닉스가 현재 직업이 2개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오닉스의 발언이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 유튜버 최홍철은 개인 유튜브 채널 '관종의 삶' 콘텐츠를 통해 브베와 벗방을 진행했던 BJ 오닉스의 오피스텔을 찾아갔다.
이날 최홍철과 만난 BJ 오닉스는 자신이 팬더티비로 오게 된 과정 등을 언급하며 이목을 끌었다. 또한 오닉스는 현재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과 직업이 2개라는 사실을 털어 놓기도 했다.
BJ 오닉스는 "(방송은) 1년 반 정도 했다. 룸이랑 투잡으로 한다"고 말했다. 오닉스는 "투잡이다. 방송도 하고 룸도 뛴다. 남자친구는 (웨이터로) 제가 섭외를 하려고 했는데 안 됐다"라며 "돈이 있어야 뭘 먹고 살고 할테니 이해해라 했다"라며 남자친구도 투잡을 이해 한다고 말했다.
오닉스는 한 달 수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오닉스는 "멘탈 터지면 400만원, 멘탈 안 터지면 1200만원에서 1500만원 정도 번다"라며 수익에 대해 말하며 자신이 일하는 룸은 2차가 없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BJ 오닉스는 "(제 외모로도) 문제가 없다. 저보다 더 이상한 언니들도 온다. 트렌스젠더(트젠)는 가라오케로 가면 있더라"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최홍철이 BJ오닉스를 만난 영상이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은 "남한테 피해 안 주면 그만이지", "열심히 살려고 하는게 보이네", "본인 선택인데 남들이 뭐라고 할 건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열심히 사는 건 좋지만 자랑스럽게 이야기 할 정도는 아니지 않나", "그냥 안타깝네", "이렇게 동정 받을 일은 아닌 것 같음 어차피 본인이 선택한 일임", "편의점 알바 이런걸 몰랐을리도 없고...", "댓글들이 저분을 너무 미화하는 듯", "힘든 환경에서 자랐다고 하면 만사 ㅇㅋ이고 불쌍한 사람 되는거냐 ㅋㅋ ? 누가 보면 힘든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은 전부 룸가고 촌가고 하는 줄 알겠네 ㅋㅋ 대체 댓글 수준 이해가 안되네ㅋㅋㅋ" 당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오닉스는 성인 방송을 위주로 진행하는 BJ다. 과거에도 BJ 활동을 했으나 논란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1일 유튜버 최홍철은 개인 유튜브 채널 '관종의 삶' 콘텐츠를 통해 브베와 벗방을 진행했던 BJ 오닉스의 오피스텔을 찾아갔다.
이날 최홍철과 만난 BJ 오닉스는 자신이 팬더티비로 오게 된 과정 등을 언급하며 이목을 끌었다. 또한 오닉스는 현재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과 직업이 2개라는 사실을 털어 놓기도 했다.
BJ 오닉스는 "(방송은) 1년 반 정도 했다. 룸이랑 투잡으로 한다"고 말했다. 오닉스는 "투잡이다. 방송도 하고 룸도 뛴다. 남자친구는 (웨이터로) 제가 섭외를 하려고 했는데 안 됐다"라며 "돈이 있어야 뭘 먹고 살고 할테니 이해해라 했다"라며 남자친구도 투잡을 이해 한다고 말했다.
오닉스는 한 달 수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오닉스는 "멘탈 터지면 400만원, 멘탈 안 터지면 1200만원에서 1500만원 정도 번다"라며 수익에 대해 말하며 자신이 일하는 룸은 2차가 없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BJ 오닉스는 "(제 외모로도) 문제가 없다. 저보다 더 이상한 언니들도 온다. 트렌스젠더(트젠)는 가라오케로 가면 있더라"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최홍철이 BJ오닉스를 만난 영상이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은 "남한테 피해 안 주면 그만이지", "열심히 살려고 하는게 보이네", "본인 선택인데 남들이 뭐라고 할 건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열심히 사는 건 좋지만 자랑스럽게 이야기 할 정도는 아니지 않나", "그냥 안타깝네", "이렇게 동정 받을 일은 아닌 것 같음 어차피 본인이 선택한 일임", "편의점 알바 이런걸 몰랐을리도 없고...", "댓글들이 저분을 너무 미화하는 듯", "힘든 환경에서 자랐다고 하면 만사 ㅇㅋ이고 불쌍한 사람 되는거냐 ㅋㅋ ? 누가 보면 힘든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은 전부 룸가고 촌가고 하는 줄 알겠네 ㅋㅋ 대체 댓글 수준 이해가 안되네ㅋㅋㅋ" 당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02 09: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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