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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사로잡는 마력"…'미스터트롯' 임영웅의 '데스파시토' 남미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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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GoGo 하늘이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부른 데스파시토(Despacito) 대한 해외 반응을 공개했다. 

29일 유튜버 GoGo 하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미스터트롯 임영웅 데스파시토 해외반응. 남미 노래를 부르는 임영웅을 보고 남미 사람들의 반응은?"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유튜버 하늘은 "임영웅이 데스파시토라는 노래를 부른 영상이 있다. 이 노래가 어떻게 보면 싸이의 '강남스타일'같은 남미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임영웅의 첫 발음을 들은 외국인들은 감탄하며 미소를 지었다. 호세는 "이걸 부른 다른 아이돌들보다 잘 부르느  것 같다"며 "그리고 잘 생겼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악기 소리가 낮은게 더 나은 거 같다. 목소리가 더 부각된다"며 "부르면서 충분히 즐기고 있다"고 미소지었다.
 
GoGo 하늘 캡처
노래가 끝나고 외국인들은 "목소리가 되게 좋다. 발라드만 잘 부를 수 있는 목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섹시한 장르도 잘 어울린다"며 극찬했다. 또한 "다른 아이돌들보다 잘 불렀다. 아이돌들은 반주에 의존했는데 이 사람은 완전 라이브"라며 칭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외국이들도 빠져들게하는  마력의보이스(s**)", "임영웅이 전세계인들을 웃게하네요(신**)", "세상의 고단한 모든것 비단 보자기로 감싸주는듯 한 그 목소리(윤**)", "영웅님은 장르파괴 국적불문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곡도 다소화잘하지요(해**)", "스페인어 전공자 처럼 부르셨는데 그쪽분들도 인정 하셨네요(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16일 '사랑의 콜센타'에서 데스파시토를 열창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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