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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 열애설 논란 임지연, 과거 남자친구 이욱 W재단 이사장까지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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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임지연이 동료 배우 곽시양과 앨애설로 화제에 오른 가운데, 임지연의 전 남자친구에 대한 궁금증이 함께 대두되고 있다.

24일 곽시양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곽시양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한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최근 열애를 시작해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고 단독 보도한 바 있다.

곽시양-임지연 / 톱스타뉴스
곽시양-임지연 / 톱스타뉴스

임지연과 곽시양은 최근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를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금일 논란이 된 임지연의 열애설과 함께 과거 남자친구인 W재단 이욱이 함께 화제에 올랐다.

과거 이욱과 임지연은 연인사이로 알려졌다. 지난해 1월 임지연과 이욱은 두 사람이 쇼핑 데이트 중인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에 임지연 측은 “이욱 이사장과 열애는 사실이며, 만남을 가진지 얼마 안 됐다”고 둘의 사이를 인정하기도 했다.

임지연 인스타그램
임지연 인스타그램

그러나 공개 열애 이후 6개월만에 이별 소식을 알렸으며, 현재 이욱은 지난 2일 가수 벤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 후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 W재단의 이사장으로 알려진 이욱은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청년사업가로 알려졌다.

이욱이 설립한 W재단은 국제구호기관으로,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과 기업 및 단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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