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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송중기, 진한 ‘브로맨스’ 포착… ‘과거 시상식서 서로 눈물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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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박보검과 송중기의 훈훈한 우정이 화제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는 박보검과 송중기의 투샷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들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박보검-송중기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에 네티즌들은 “저기 어딘가요”, “당장 가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보검과 송중기의 나이차에도 주목하고 있다.

박보검의 나이는 1993년생, 올해 나이 27살이다.

송중기의 나이는 1985년생, 올해 나이 35살이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8살 차이다.

또 ‘2016 KBS 연기대상’에서 송중기와 박보검이 서로 눈물을 훔친 사연도 화제다.

이날 박보검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사랑하는 우리 아빠, 그리고 가족들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그런데 이윽고 카메라가 돌아간 곳은 송중기.

송중기는 박보검의 시상식 내내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또 같이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얼마나 친하면”, “거의 형제 수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송중기와 박보검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오래전부터 밝혀졌다.

사석에서도 만남을 자주 갖고, 또 송혜교와도 친분이 있다.

박보검과 송중기의 만남이 작품에서도 이어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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