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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시대’ 출신 박지호, 여전히 훈훈미 넘치는 일상…‘잘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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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얼짱시대’ 출신 박지호의 근황이 전해져 주목을 받았다.

지난 10월 23일 박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근하고 우리 지영뽀쨕이랑 뉸뉴냔냐 신나는 영화!!영화보다가 무서운 장면이 나온다면 우리 지영이 눈가려주기 바쁨 ㅎㅎㅎㅎㅎ 귀여운긋..#암수살인#지영뽀짝#지영깜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박지호는 미소를 보이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박지호 인스타그램
박지호 인스타그램

특히, 훈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생겼어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호는 2010년 꽃미남 주식회사 디지털 싱글 앨범 [꽃미남 주식회사]로 데뷔했다.

그는 2011년 ‘얼짱시대4’와 ‘얼짱시대5’ 그리고 2012년 ‘얼짱 TV’에 출연한 바 있다.

박지호는 음력 1988년 12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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