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김용만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가수 김용만은 1933년생으로 그는 1953년 ‘남원의 애수’로 데뷔했다.
김용만은 우리 민요를 대중화 시켰다. 특히 그는 노래에 최고 6연음까지 구사할 줄 아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의 아버지는 국안인 김대근 선생의 아들로 밝혀져 더 화제를 모았다.
동생 김용남도 대금연주, 악기 제작 등 국안인이었다.
김용만의 집안은 국악인이 다수다.
그는 유년시절에 고향이던 서울 종로에서 이사를 자주 다녔다. 중학교때 6.25를 겪었다.
김용만은 직접 작사, 작곡한 곡도 다수다.
작곡 처녀작으로는 ‘명동브루스’가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5 22: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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