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설 연휴 내내 심한 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여 활동하기 한결 수월하다.
평창의 아침 기온은 -11.2도까지 떨어지면서 어제보다 추웠다.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햇볕이 따사롭게 내리쬐면서 기온이 영상권으로 올라섰다.
현재 평창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공기도 비교적 깨끗하다.
오늘(16일) 바람도 강하지 않고 날씨로 인한 불편도 없어서 예정됐던 경기들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
오늘(16일) 알펜시아 스키점프 경기장은 초속 2m 정도로 바람이 잠잠해서 밤에 열리는 라지힐 남자 개인 예선전도 무사히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영상권인 평창의 기온, 저녁에는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진다.
저녁 6시에 평창의 체감 온도 -5도, 자정에는 -12도를 보이겠다.
내일(17일)도 평창은 대체로 맑겠고, 오늘(16일)보다는 춥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6 16: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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