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21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가슴 아픈 사연 때문에 기저귀를 차는 독특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기저귀를 차고 생활하는 ‘어른 아이’ 제스(Jess)의 이야기를 전했다.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21살 제스는 기저귀를 찬 채 거대한 아기 침대에서 ‘아기 코스프레’를 하는 독특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
제스는 ‘아기 코스프레’ 중 젖병에 술을 담아 아기처럼 쪽쪽 빨아 먹기도 하고 남자친구 데이비드(David)에게 투정을 부리기도 하고 있다.
이런 특별한 행동에 대해 제스는 “어린 시절 겪었던 성적 학대로 인한 트라우마를 치료하기 위함이다”라고 설명한다.
제스는 “아기처럼 생활하는 것은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되찾는 데 도움을 줬다”며 “현재 트라우마를 많이 극복한 상태다”라고 말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기저귀를 차고 생활하는 ‘어른 아이’ 제스(Jess)의 이야기를 전했다.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21살 제스는 기저귀를 찬 채 거대한 아기 침대에서 ‘아기 코스프레’를 하는 독특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
제스는 ‘아기 코스프레’ 중 젖병에 술을 담아 아기처럼 쪽쪽 빨아 먹기도 하고 남자친구 데이비드(David)에게 투정을 부리기도 하고 있다.
이런 특별한 행동에 대해 제스는 “어린 시절 겪었던 성적 학대로 인한 트라우마를 치료하기 위함이다”라고 설명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01 1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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