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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이미주, 열애설 종지부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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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놀면 뭐하니?' 이이경, 이미주가 공개 데이트를 펼친다.

3일 오후 6시 30분 방송하는 MBC TV '놀면 뭐하니?'는 이이경과 이미주의 열애설 종결 프로젝트 '종이 울리면' 편이 그려진다.

이날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는 이이경 이미주의 하루를 함께 계획하며, 각자 취향이 반영된 데이트 코스를 짠다. 이이경의 단골 식당에 도착한 두 사람은 어색해하지만 아무말을 하며 대화를 시작한다. 그러다가 두 사람은 썸 의혹에 대한 주변 반응을 이야기하며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뉴시스 제공
두 사람은 하루를 보내 서로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된다. 이미주는 자신이 했던 말을 기억하는 이이경에 면모에 놀란다. 이이경은 "('나는 솔로'에서) 보기만 하다가 내가 이러고 있다"며 바뀐 상황에 신기해하면서도, "난 편해지도 더 좋다"며 오히려 일너 시간이 생겨 만족해하는 반응을 보인다.

상황실에서 두 사람을 지켜보는 멤버들은 과몰입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우리가 더 신났다"며 둘을 지켜보는 멤버들의 반응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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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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