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지난 2일 tvN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에서는 ‘76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한국영화 7편’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더 문화시민’ 코너를 통해서는 ‘너의 이름은’, ‘저스트 텐미닛’ 코너를 통해서는 웨이브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아니었다’ 코너를 통해서는 미국 드라마 ‘프롬’ 시즌2 등의 작품을 소개했다. 그 중에서도 ‘왜?’ 코너가 이번 칸 영화제의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한국영화들을 조명하며 프로그램의 포문을 열었다.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영화 ‘탈출: PROJECT SILENCE’의 이선균·주지훈·김희원 3인방은 ‘영화로운 덕후생활’과의 인터뷰에 임했다. 해당 영화가 주목받은 이유에 대해 김희원은 “현실감 있는 재난이 한국적이어서 그런 거 같다”고 말했다. ‘탈출: PROJECT SILENCE’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이선균의 목소리와 김희원의 거침이라고, 이선균은 주지훈의 연기력이라고 답했다.
이선균의 또 다른 작품도 칸에 진출했다. 정유미와 함께 출연한 영화 ‘잠’은 수면 중 이상 행동을 소재로 한 공포 스릴러물이다.
송강호가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영화 ‘거미집’도 기대작이다. 송강호의 8번째 칸 입성으로, 여우주연상 시상자로도 나선다.
본방은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지난 2일 tvN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에서는 ‘76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한국영화 7편’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영화 ‘탈출: PROJECT SILENCE’의 이선균·주지훈·김희원 3인방은 ‘영화로운 덕후생활’과의 인터뷰에 임했다. 해당 영화가 주목받은 이유에 대해 김희원은 “현실감 있는 재난이 한국적이어서 그런 거 같다”고 말했다. ‘탈출: PROJECT SILENCE’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이선균의 목소리와 김희원의 거침이라고, 이선균은 주지훈의 연기력이라고 답했다.
이선균의 또 다른 작품도 칸에 진출했다. 정유미와 함께 출연한 영화 ‘잠’은 수면 중 이상 행동을 소재로 한 공포 스릴러물이다.
송강호가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영화 ‘거미집’도 기대작이다. 송강호의 8번째 칸 입성으로, 여우주연상 시상자로도 나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03 05: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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