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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전현무, 형광 니삭스에 새로산 라켓-강균성X럭키와 테니스 시합하며 ‘홈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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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새로 산 라켓을 들고 노을 강균성, 방송인 럭키와 테니스 시합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MC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키, 코드쿤스트, 이장우가 전현무가 무코비치(전현무+조코비치)로 변신한 모습을 보게 됐다.
MBC‘나 혼자 산다’방송캡처
MBC‘나 혼자 산다’방송캡처
전현무는 형광 니삭스와 MZ세대 느낌의 운동복을 입고 테니스 왕자로 변신했다. 전현무는 자기 비주얼에 빠져서 상상의 나래를 펴며 테니스 라켓을 사서 초록색과 붉은 색의 줄로 튜닝을 했다.

전현무는 “팜유 건강검진표를 받고 충격을 받았다고 했는데 예전에는 과체중이었는데 이번에는 대놓고 비만이라고 했다. 그동안 맛있게 먹기 위해 건강한 팜유가 되고자 한다. 그래서 운동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핫한 종목인 테니스로 새 라켓을 가지고 테니스 선생님을 만나 테니스 연습을 했다. 전현무가 운동복, 형광니삭스, 헤어밴드를 하고 등장하자 무지개 회원들은 모두 놀랐고 전현무는 ”대만 청춘영화의 왕대륙 같지 않냐?“이라고 했고 기안84는 ”소림축구 주인공 같다“고 놀렸다.

전현무가 연습하는 동안 노을 강균성과 방송인 럭키가 등장했고 전현무는 럭키 운동복을 보고 럭키야. 너 엄마옷 입고 나왔냐?라고 놀렸다. 그러자 코드쿤스트는 럭키 옷 너무 예쁜데? 형 옷이 뭐냐라고 말했고 전현무, 강균성, 럭키, 테니스 코치가 2대 2로 커피 내기 테니스 시합을 했다.

네 사람은 숨막히는 긴장감으로 마치 국가대표 테니스 경기를 방불케하는 경기를 보여줬고 전현무의 테니스 실력에 모두 감탄했다. 전현무는 럭키를 보고 ”제랑 하니까 무슨 세계 대회에 나간 거 같냐?“라고 했고 박나래, 코드쿤스트는 ”정말 그런다“라고 동의했다. 

또 전현무는 매치 포인트에서 체중을 실어 풀스윙을 하며 홈런을 날리는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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