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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몰빵' 이유진, 연영과 CC 부모님 리즈시절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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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이유진이 하이틴스타 같은 부모님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 이유진이 어머니와 함께 장보기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유진의 모친 김미란의 등장에 전현무는 "유전자는 무서워"라며 거푸집 수준으로 닮은 모자의 외모에 깜짝 놀랐다. 이유진도 "저는 엄마를 더 닮지 않았나요? 엄마 닮았다는 말을 더 좋아한다"라고 했다.
뉴시스 제공
어머니의 미모에 박나래는 "하이틴 스타 같다", 키는 "배우 하셔도 되겠다"라고 감탄하자, 이유진은 "연기 전공을 하셨다. 부모님이 연극영화과 캠퍼스 커플(CC)로 만나 결혼까지 하셨다"라고 설명했다. 부모님의 젊은 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코드 쿤스트는 "연극 영화과 커플이면 얼마나 영화 같았을까?"라고 궁금해했다.

최근 요리에 눈을 떴다는 이유진은 마트에서 싱싱한 파 고르기, 소분된 재료를 사기는 방법 등 어머니에게 다양한 살림팁을 배웠다. 소스코너에 가서 다시마, 생강가루부터 동파육 등 고난도 요리에 사용하는 향신료 팔각까지 구매하려 해 남다른 요리 열정을 보였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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