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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11세 황민호에게 "선배 말고 누나라 불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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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귀염뽕짝 원정대'가 트로트 선후배의 문화 차이로 벌어진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2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TV 조선 '귀염뽕짝 원정대'에서는 선배 라인과 후배 라인의 첫 만남과 세대 차이로 인한 해프닝이 벌어진다.

먼저 노사연이 황민호에게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듣자마자 호칭 정정에 나선다. 선글라스까지 벗어 던지고 자신이 '누나'임을 어필해 황민호의 진땀을 빼게 만든다. 여기에 진성, 강진도 합세해 본인들을 '형님'이라 불러줄 것을 부탁한다.
뉴시스 제공
그런가 하면, 진성·강진은 공감 불가능한 이야기를 방출하며 후배들과 소통 위기를 자초한다.

이번 여행의 베이스캠프인 120년 된 한옥 감성에 두 형님은 "옛날에는 논밭이 많은 사람, 소 있는 사람이 부자였다", "옛날에 고무신으로 물도 떠서 먹었다"는 이야기로 후배들을 경악하게 만든다.

또한 황민호가 가져온 장난감 카드 가격을 들은 진성은 "이게 ○○만 원이라고?"라며 놀란다. 그러나 서지유를 비롯한 후배들을 "제 건 ○○만 원"이라고 덤덤하게 답해 문화 차이를 실감케 만든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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