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귀염뽕짝 원정대'가 트로트 선후배의 문화 차이로 벌어진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2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TV 조선 '귀염뽕짝 원정대'에서는 선배 라인과 후배 라인의 첫 만남과 세대 차이로 인한 해프닝이 벌어진다.
먼저 노사연이 황민호에게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듣자마자 호칭 정정에 나선다. 선글라스까지 벗어 던지고 자신이 '누나'임을 어필해 황민호의 진땀을 빼게 만든다. 여기에 진성, 강진도 합세해 본인들을 '형님'이라 불러줄 것을 부탁한다.
그런가 하면, 진성·강진은 공감 불가능한 이야기를 방출하며 후배들과 소통 위기를 자초한다.
이번 여행의 베이스캠프인 120년 된 한옥 감성에 두 형님은 "옛날에는 논밭이 많은 사람, 소 있는 사람이 부자였다", "옛날에 고무신으로 물도 떠서 먹었다"는 이야기로 후배들을 경악하게 만든다.
또한 황민호가 가져온 장난감 카드 가격을 들은 진성은 "이게 ○○만 원이라고?"라며 놀란다. 그러나 서지유를 비롯한 후배들을 "제 건 ○○만 원"이라고 덤덤하게 답해 문화 차이를 실감케 만든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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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TV 조선 '귀염뽕짝 원정대'에서는 선배 라인과 후배 라인의 첫 만남과 세대 차이로 인한 해프닝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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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베이스캠프인 120년 된 한옥 감성에 두 형님은 "옛날에는 논밭이 많은 사람, 소 있는 사람이 부자였다", "옛날에 고무신으로 물도 떠서 먹었다"는 이야기로 후배들을 경악하게 만든다.
또한 황민호가 가져온 장난감 카드 가격을 들은 진성은 "이게 ○○만 원이라고?"라며 놀란다. 그러나 서지유를 비롯한 후배들을 "제 건 ○○만 원"이라고 덤덤하게 답해 문화 차이를 실감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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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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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02 21: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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