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70만 제주 도민이 모두 모인 것 같은 제주 MG 희망 나눔 새마을금고 우중 행사장에 이찬원이 나타났다.
얄궂게도 6월 1일 일정을 앞둔 제주 럿츠런파크는 오전부터 거세고 굵은 빗방울이 내리는 가운데 주최 측은 행사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MG 새마을금고 자산 300조 돌파를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에 관객 석만 10,000석을 확보한 기운데 우중 행사를 예고했다.
남진, 김화영, 홍진영이 차례대로 무대를 마무리하고 엔딩으로 나타난 이찬원은 비가 내리는 환경 속에서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빗속에 열창을 이어갔다.
빗방울이 굵어지는 환경에서도 그는 무대 좌우와 무대 아래쪽까지 내려와서 제주도를 연상하는 '서귀포를 아시나요'도 소화하며 팬들과 호흡하려 했다.
아주 오래전의 곡을 들고나와서 함께 하자고 하는데 관객이 가사를 잘 모르기도 할 때는 어리둥절하기도 하다.
무반주 트로트 곡의 묘미는 이럴 때 이찬원의 멘트 또한 유쾌하다.
모르는 노래를 알려주는 음악 선생님 같은 모습으로 박자와 음정을 잘 맞춰가며 공연을 펼치기 때문이다.
제주 행사장에서 제주의 유명한 특산물도 알려주고 우중 공연임에도 엄청난 텐션으로 함께 한 관객들에게 진심의 감사 인사를 전하는 이찬원.
'그 가수의 그 팬'이란 말처럼 팬들도, 가수 이찬원도, 흠뻑 젖은 의상을 두려워하지 않는 멋진 시간을 함께한 날, 모두가 기억될 엄청난 감동의 순간을 그는 참 진솔하고 따뜻한 감동으로 선사하고 있다.
얄궂게도 6월 1일 일정을 앞둔 제주 럿츠런파크는 오전부터 거세고 굵은 빗방울이 내리는 가운데 주최 측은 행사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MG 새마을금고 자산 300조 돌파를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에 관객 석만 10,000석을 확보한 기운데 우중 행사를 예고했다.
빗방울이 굵어지는 환경에서도 그는 무대 좌우와 무대 아래쪽까지 내려와서 제주도를 연상하는 '서귀포를 아시나요'도 소화하며 팬들과 호흡하려 했다.
아주 오래전의 곡을 들고나와서 함께 하자고 하는데 관객이 가사를 잘 모르기도 할 때는 어리둥절하기도 하다.
무반주 트로트 곡의 묘미는 이럴 때 이찬원의 멘트 또한 유쾌하다.
모르는 노래를 알려주는 음악 선생님 같은 모습으로 박자와 음정을 잘 맞춰가며 공연을 펼치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02 21: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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