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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 아니었잖아요" 이영지, 넘치던 활기는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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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이영지가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연타한다.

2일 오후 8시40분께 방송되는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2(연출 나영석, 박현용)'에서는 에너지가 떨어진 '괄괄이' 이영지의 색다른 모습이 최초 공개된다. 또한 현장을 충격에 빠뜨린 역대급 활약까지 예고한다.

먼저 핀란드 주전부리를 건 음악 퀴즈에서는 이은지와 안유진, 미미와 이영지가 팀을 이뤄 2 대 2로 대결을 벌인다. 특히 좀비 게임 이후 급격히 체력이 소진된 이영지가 늘 활기 넘치던 모습과 달리 가성비를 추구하는 움직임으로 즐거움을 안긴다. 심지어 감사 인사와 박수 유도로 적당히 때우려는 꼼수에 이은지는 "영지 씨 이런 사람 아니었잖아요"라고 말한다.
뉴시스 제공
그런가 하면 신선한 북유럽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에서는 MZ세대인 용사들을 위해 연령은 낮추고 폭을 넓힌 인물 퀴즈가 진행된다. 종이 뭉치의 등장에 인물 퀴즈임을 단박에 알아채고 "사죄를 빌 시간이 됐네"라던 미미는 어김없이 오답 행진을 이어가며 김씨 가문의 족보를 업데이트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미미가 눈물을 흘리는 상황이 발생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게임 도중 동료들과 한 약속을 철석같이 지키던 미미에게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영지는 예상치 못한 묵언 수행으로 이은지, 미미, 안유진을 당황하게 만든다. 대단히 유명한 인물의 사진을 보고도 아무 말을 하지 못한 것. 이에 식당에 정적이 감도는 가운데 이영지가 주워 담을 수 없는 깜짝 고백을 더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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