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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유혜원, 승리와 결별? 의미심장 발언…“있다가도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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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의미심장한 글로 결별을 암시했다.

지난 1일 유혜원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네티즌들의 질문에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네티즌은 “마음이 불안하고 힘들 때 누군가한테 의지하는 편이냐”고 질문했고 유혜원은 “저는 의지는 안 한다. 조언 정도는 듣는다. 나한테 필요한 조언”이라며 “제가 생긴 건 약해 보이지만 90% 이상이 T라는 사실”이라고 답했다.
유혜원 인스타그램
유혜원 인스타그램
이어 한 네티즌은 “남자친구가 있나”라고 질문했고, 유혜원은 “남자친구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이라며 “나랑 결혼할 남자만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다른 네티즌은 “남자친구가 군대 1년 반 동안 기다려달라는데”라고 질문했고, 유혜원은 “내 나이가 20대 초중반이라면 기다려볼만 한데 나이가 20대 후반이라면 비추(비추천)”이라는 답변을 남겼다.

또 유혜원은 결혼 상대를 묻는 질문에 “존중해주고 배려해주고 스윗하고 가정적인 거”라며 “예의도 바르고”라고 결혼 상대에 바라는 점을 언급했다.

앞서 유혜원은 연예 매체 디스패치의 단독 보도로 지난 3월 승리와 방콕 여행을 즐겼다는 열애설에 휩싸였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방콕 한 특급호텔에서 휴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혜원 측은 이에 대해 “태국 결혼식 일정이 있어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라고 밝혔다.

유혜원은 지난 2018년, 2020년에 승리와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버닝썬 게이트’ 관련 혐의로 지난달 9일 만기 출소한 승리를 유혜원이 ‘옥바라지(감옥에 갇힌 죄수에게 옷과 음식 따위를 대어 주면서 뒷바라지를 하는 일)’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유혜원은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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