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배우 박준금이 1600만 원의 초커 목걸이를 소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에는 '갖고 싶다... 이 주얼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준금은 "살다 보면 좋은 일도 많지만 나쁜 일도 많다. 슬픈 일도 많고 그럴 때 우리 이런 블링 블링한 것 (주얼리) 보면서 위로 받자구요"라며 LA에서 레이어드로 유명한 브랜드를 직접 소개했다.
이어 박준금은 "얼마 전에 목 시술을 받았다. 목에 탄력이 생기면서 초크를 한 번 해봤다"면서 "나이가 목에서 확 나오기 때문에 목주름이 엄청 신경 쓰이는데, 목주름 하나를 가렸다. 득템"이라고 해맑게 말했다.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
앞서 지난달 유튜브 영상을 통해 박준금은 "목시술을 받게 됐다. 조금 더 빨리 (시술을) 할 걸 후회한다"며 만족스러운 후기를 전한 바 있다.
제작진은 박준금을 향해 "(지금) 착용한 목걸이는 8캐럿이다. 가격은 1600만 원이다"고 전했다.
그러자 박준금은 "중형 차 정도의 가격이 되는 것 같다. (목걸이가) 반짝반짝 빛나지 않냐. 평상시에 안 하는 스타일의 목걸이인데 여러분께 소개해 봤다. 이 목걸이 하나만으로도 멋을 한껏 낼 수 있다. '예쁘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심플하면서 고급스럽다. 뉴요커 같다"며 연신 뿌듯해했다.
뿐만 아니라 박준금은 "내츄럴 헤어에 초커 하나 하면 좋을 것 같다. PPL이 아닌데 왜 소개를 하나 싶을 수 있는데 유행 트렌드는 강물이 흐르듯 매번 바뀌고 있다. 그렇기에 눈에 걸리는 게 있으면 아이쇼핑하듯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 싶었다. 그래서 소개해 드렸다"며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네티즌들은 "덕분에 눈 호강했다", "이쁘네요. 좋은 정보 감사요", "너무 예쁜데 너무 비싼 게 아쉽다"라는 댓글을 달며 감탄했다.
현재 박준금은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 출연하고 있다. 또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으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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