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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박지연이 직접 만든 김밥 자랑…집 인테리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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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수근이 박지연이 직접 만든 김밥을 자랑했다.

지난달 27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김밥은 싱겁지만 여보만 행복하면 되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박지연 인스타그램
박지연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연이 직접 만든 김밥을 들고 포즈를 취한 이수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배경으로 보이는 화이트톤의 집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김민경은 "통했다 김밥"이라는 댓글을, 양지원은 "크아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1975년생인 이수근의 나이는 49세, 1986년생인 박지연의 나이는 38세다. 지난 2008년 3월 이수근과 결혼한 박지연은 2008년 첫째 아들 태준 군, 2010년 1월 둘째 아들 태서 군을 낳았다.

현재 박지연은 요식 사업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수근은 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JTBC '한블리',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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