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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강경준, 정안-정우 강릉 여행 떠나…♥장신영 등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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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경준과 정안, 정우 군이 강릉 여행을 떠난 가운데, 깜짝 손님이 등장할 것을 예고했다.

2일 네이버 캐스트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82회 티저 강경준 아빠와 정우네'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무작정 여행을 떠난 강정(강경준, 정안, 정우) 삼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갑작스럽게 강릉으로 떠나게 됐지만 강경준은 무엇을 할지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고 일단 떠나는 무모함을 보였다.
네이버 캐스트 '슈퍼맨이 돌아왔다'
네이버 캐스트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째 날에는 너무 늦은 시간에 도착해 별다른 여행을 하지 못했고, 둘째 날 아침 식사로 순두부를 먹기 위해 식당을 방문했다.

강경준과 정안, 정우 군은 식사하고 있는 도중 장신영이 등장해 깜짝 놀랐다.

장신영은 강경준을 향해 "(여행을) 아무 대책 없이 가니까 애들이 이렇게 고생을 하지. 이렇게 애들이 밥 못 먹은 애들처럼 막 먹잖아"라며 꾸짖었다.

이후 장신영은 "정우는 엄마랑 같이 좀 따뜻한 데에 가 있고, 정안이랑 아빠는 여기에 왔으니까. 재밌게 해줘"라며 여행을 즐기길 권유했다.

장신영의 등장으로 인해 강경준과 정안 군이 본격적으로 여행을 즐기게 됐으며, 두 사람은 하늘 자전거를 타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여행을 즐기는 것도 잠시 정안 군의 자전거가 멈추게 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됐고 이에 "답이 없네"라고 탄식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외에도 강정부자는 장신영을 위해 서프라이즈로 무언가를 준비한다고 전해졌으며 오는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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