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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최정훈, 무대 위해 '골절 아픔'도 불사했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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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이 출연한다.

4일 오후 9시 5분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최정훈은 대표곡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부르며 녹화를 시작한다.

평소 잔나비 노래를 좋아한다는 희철母는 "음색 깡패"라고 감탄하며 팬심을 고백한다.
뉴시스 제공
최정훈은 어릴 때부터 소문난 관종이었다며 "학창 시절 멋있어 보이기 위해 수학 공책을 기타 가방에 넣고 다니는가 하면, 장기 자랑에서 노래를 부르기 위해 골절 부상에도 불구하고 수학여행에 참가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어 최정훈의 친 형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사진을 본 패널들을 입을 모아 "잘생겼다", "형이 더 연예인 같다"며 감탄을 한다. 최정훈은 "실제로 형과 있을 때 내가 매니저로 오해받았다"는 일화를 공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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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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