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배우 안소영이 당뇨병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N '알약방'에서는 안소영이 출연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안소영은 고향 지인의 별장에 방문해 휴식을 취했다. 이어 혈당 체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매일 아침마다 이렇게 혈당 체크를 해야 한다. 4년 전에 한 (검사에서) 혈당 수치가 높게 나왔다"며 "공복 혈당이 180mg/dL 넘게 나와가지고 병원에 오랫동안 입원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침마다 (혈당 체크하는 것도) 굉장히 스트레스다"며 "당뇨병이 굉장히 무서운 병이었다. 거의 두 달 가량 입원했었다. 당뇨병 가지고 그렇게 입원하는 게 쉽지 않다고 했다. (병원에) 오래 있을 수 밖에 없었던 게 췌장이라든지 신장이라든지 이런 기능 (악화) 때문에 오래 있게 됐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안소영은 당뇨병 관리팁을 공개했다. "당뇨병이 있으면 식사를 먹고 서 있는 게 앉아 있는 것 보다 좋다"고 전했다.
또 방송에 따르면 당뇨병의 혈당을 낮추려면 식사 후 10분, 하루 3번 다리 운동을 해야 하며 식사 후에 운동해야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고혈당 수치를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1956년 생인 안소영은 올해 나이 65세이다. 미혼모로 홀로 아들을 양육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들 황도연은 1997년 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안소영은 영화 '애마부인'으로 데뷔, 얼굴을 알렸다. 이후 미국에서 8년간 생활하며 순두부집, 옷가게 등을 운영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N '알약방'에서는 안소영이 출연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안소영은 고향 지인의 별장에 방문해 휴식을 취했다. 이어 혈당 체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매일 아침마다 이렇게 혈당 체크를 해야 한다. 4년 전에 한 (검사에서) 혈당 수치가 높게 나왔다"며 "공복 혈당이 180mg/dL 넘게 나와가지고 병원에 오랫동안 입원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안소영은 당뇨병 관리팁을 공개했다. "당뇨병이 있으면 식사를 먹고 서 있는 게 앉아 있는 것 보다 좋다"고 전했다.
또 방송에 따르면 당뇨병의 혈당을 낮추려면 식사 후 10분, 하루 3번 다리 운동을 해야 하며 식사 후에 운동해야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고혈당 수치를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1956년 생인 안소영은 올해 나이 65세이다. 미혼모로 홀로 아들을 양육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들 황도연은 1997년 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02 11: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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