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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조각상까지 만들었다…"집도 만들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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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노홍철이 조각상을 제작했다.

17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로 나 할 때 제일 재밌는 나. 시간 여유 생기면 이 얼굴로 머리띠 트로피 목걸이 반지 심지어 집까지 막 만들어 보고 싶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려운 작업 맡아 주신 류세웅 작가님 감사합니다 #노홍철이노홍철로노홍철만들기#다시태어나도노홍철#계획대로늙고있어"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노홍철 인스타그램
노홍철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홍철의 얼굴과 몸을 그대로 표현한 조각상이 담겨 있다. 특히 노홍철을 닮은 조각상 얼굴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은 "몸매가 달라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노홍철은 "예술적 허용"이라고 답했다.

1979년생인 노홍철의 나이는 45세로, 지난 2004년 연예계 데뷔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현재 노홍철은 빵집, 아이스크림 가게 등을 운영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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