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자신의 식단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는 '사람 엄정화의 진짜 일상 첫 공개(홍진경,정재형,차정숙)'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엄정화는 자신의 하루 일과를 공개했다.
먼저 엄정화는 냉장고 내부를 소개하며 "친동생이 만들어준 엄메이징 고기 소스와 엄메이징 매운 소스다. 이거 진짜 밥 한공기 뚝딱이다. 엄메이징 슈퍼마켓에서 판다. 맛있어서 여러분께 자랑하는 것이다"고 소개했다.
이후 엄정화는 자신의 방을 소개하며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대본을 최초 공개했다. 대본에는 '개XX'라는 욕이 적혀있었고, 엄정화는 "이게 엔딩 장면에 욕하는 게 나온다"고 설명했다.
또 엄정화는 매 대본마다 엔딩 내용을 적어놨으며 "(대본을) 한꺼번에 받아서 설명하는 게 아니라, 3회의 몇 신을 찍고 1회의 몇 신을 찍고, 같은 장소면은 몰아서 찍어야 한다. (그래서) 감정이나 어떤 얘기가 연결 되려면 계속 리마인딩 해야 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엄정화는 "닥터 차정숙을 하면서 커피 차를 엄청 많이 받았다. 커피 차 받을 때마다 대본에 스티커를 붙여놓은 것도 있다"며 애정을 보였다.
엄정화는 '닥터 차정숙'에서 제일 재미있었던 신으로 "'남편이요? 죽었어요'이다. 저희 그거 (대본) 리딩할 때도 엄청 웃었다. 이 대본 너무 재미있다. 정여랑 작가님인데 이번에 입봉하신 분이시다. 책을 쓰면서 저를 많이 떠올렸다고 한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엄정화는 홍진경을 맞이하기 위해 야채와 토마토 소스를 곁들인 안심 치킨 요리를 준비하며 "내가 개발한 요리라 따로 이름은 없다. 그냥 차정숙 다이어트 식단? 건강한 맛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토마토 얇게 저며 부라타 치즈랑 같이 올리브오일이랑 소금이랑 먹으려고 한다"고 다른 레시피 또한 공개했다. 엄정화는 "저탄고지 식단인데 정말 맛있다"고 설명했다.
엄정화는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 출연하고 있다.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 드라마로 엄정화, 김병철, 명세빈, 민우혁 등이 출연 중이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는 '사람 엄정화의 진짜 일상 첫 공개(홍진경,정재형,차정숙)'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엄정화는 자신의 하루 일과를 공개했다.
먼저 엄정화는 냉장고 내부를 소개하며 "친동생이 만들어준 엄메이징 고기 소스와 엄메이징 매운 소스다. 이거 진짜 밥 한공기 뚝딱이다. 엄메이징 슈퍼마켓에서 판다. 맛있어서 여러분께 자랑하는 것이다"고 소개했다.
또 엄정화는 매 대본마다 엔딩 내용을 적어놨으며 "(대본을) 한꺼번에 받아서 설명하는 게 아니라, 3회의 몇 신을 찍고 1회의 몇 신을 찍고, 같은 장소면은 몰아서 찍어야 한다. (그래서) 감정이나 어떤 얘기가 연결 되려면 계속 리마인딩 해야 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엄정화는 "닥터 차정숙을 하면서 커피 차를 엄청 많이 받았다. 커피 차 받을 때마다 대본에 스티커를 붙여놓은 것도 있다"며 애정을 보였다.
엄정화는 '닥터 차정숙'에서 제일 재미있었던 신으로 "'남편이요? 죽었어요'이다. 저희 그거 (대본) 리딩할 때도 엄청 웃었다. 이 대본 너무 재미있다. 정여랑 작가님인데 이번에 입봉하신 분이시다. 책을 쓰면서 저를 많이 떠올렸다고 한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엄정화는 홍진경을 맞이하기 위해 야채와 토마토 소스를 곁들인 안심 치킨 요리를 준비하며 "내가 개발한 요리라 따로 이름은 없다. 그냥 차정숙 다이어트 식단? 건강한 맛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토마토 얇게 저며 부라타 치즈랑 같이 올리브오일이랑 소금이랑 먹으려고 한다"고 다른 레시피 또한 공개했다. 엄정화는 "저탄고지 식단인데 정말 맛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02 11: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