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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도 방문…바다 남편 운영 카페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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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배우 강소라가 바다 남편의 베이커리를 찾았다.

지난 1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빵 과식하지 않겠다는 결심이 1분 만에 무너진"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 처음 먹어본 소금빵 무슨 마법을 부린 건지 단번에 인생 소금빵으로 등극했습니다. 노 탄수화물... 노 행복..."이라고 덧붙였다.
강소라 인스타그램
강소라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빵집을 나서는 강소라의 모습이 담겼다. 행복한 미소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바다는 "오늘 루아 베이커리에 온 예쁜 손님 탄수화물 공주 …. 근데 너의 몸매는 어찌 유지되는가…"라는 댓글을 남겼다.

강소라는 "맛난 걸 먹을 때는 몸매 생각 않기로 ㅎㅎ"라고 응답했다.

이날 강소라가 방문한 빵집은 서울 성동구 소재의 베이커리 카페로, 바다 남편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다는 2016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의 열애 소식을 전했으며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남편의 잘생긴 외모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바다 남편은 건물주로 알려졌다. 건물 위층은 신혼집, 아래층은 카페로 사용 중이다.

바다는 2020년 딸을 출산했으며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를 통해 딸 루아 양을 공개했다. 최근에는 루아와 서울 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르기도 했다.

강소라는 2020년 결혼해 이듬해 딸을 출산했다. 그는 출산 후 지난 1월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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