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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4기 옥순, 방송 후 직업? "새로운 곳에서 한국어 강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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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나는 솔로' 14기 옥순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5월 31일로서 '나는 솔로' 방송을 딱 마쳤고 6월 1일부터는 새로운 곳에서도 한국어 강사를 하게 되었답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14기 옥순 인스타그램
14기 옥순 인스타그램
이어 "아직은 7월부터 강의를 위해 교육생이지만요. 여기서는 귀여운 아가들, 10대 학생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요"라고 전했다.

끝으로 "저는 이렇게 열심히 열심히 현실로 돌아가고 있어요. 그리고 전 다시 36살이 되었어요(10월생입니다) 야후! 여러분 즐거운 6월 시작하세요"라고 덧붙였다.

또 옥순은 "라방 후 잠을 설친 이유로 겨우 기어나와 어제 화장과 머리 그대로 뛰쳐나온 건에 대하여"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1986년생인 14기 옥순의 나이는 38세로, 카타르항공에서 스튜어디스로 근무했으며 현재 외국인 대상 한국어 강사로 근무 중이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 옥순은 결국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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