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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 소속사 폭언 논란 후 팬들과 소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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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가 팬들과 소통한다.

지난 31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프롬 공식 계정에는 “COMING SOON 프롬 X Omega X”라며 오메가엑스의 합류 소식이 게재됐다.

프롬 측은 “일상 속 아티와 만나는 나만의 특별한 공간! 보이그룹 OMEGA X가 곧 프롬에 합류한다”며 “프롬에서 새롭게 펼쳐질 OMEGA X 멤버들의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프롬 공식 SNS
프롬 공식 SNS
프롬은 아티스타와 팬이 메시지를 1대 1 채팅처럼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 플랫폼이다.

현재 그룹 CIX, SF9, woo!ah!, 고스트나인, 드림캐쳐, 시그니처, 엔플라잉, 이달의 소녀, 체리블렛, 트리플S, 피원하모니, 강민혁, 그리, 김민경, 김예원, 김종현, 김준수, 김재중, 김현재, 남우현, 아론, 림킴, 박지훈, 방용국, 백아연, 뱀뱀, 양다일, 윤하, 장현승, 조현아, 지올팍 등의 아티스트들이 이용 중이다.

앞서 오메가엑스는 지난해 LA 공연 중이던 지난달 소속사 대표가 멤버를 폭행했다는 목격담과 녹취록이 확산되며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오메가엑스는 미국 LA에 머물고 있었으며, 출국 당일 새벽 소속사 대표가 일방적으로 항공권을 취소한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커졌다.

이후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오메가엑스 멤버들은 따로 SNS 채널을 개설해 장문의 글로 심경을 밝혔다. 이후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오메가엑스 멤버들에 폭언 및 폭행한 대표가 자진 사퇴했음을 알렸다.

오메가엑스는 프롬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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