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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 저작권료 수입 들어보니…"현재 150곡 갖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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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저작권료 수입을 언급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 39회는 '별들의 전쟁 스타워즈' 편으로 꾸며지며 스트레이 키즈 방찬과 창빈, 승민, 필릭스, 아이엔이 출연했다.

이날 스트레이 키즈는 6년 만에 지상파 예능 첫 출연이라고 소개된 가운데, 2일 발매되는 신곡 '특'을 먼저 소개했다.

이어 게임을 진행하던 도중 영어로 대화하기 더 편한 스트레이 키즈 멤버가 있다며 홍김동전 멤버들과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KBS 2TV 홍김동전
KBS 2TV 홍김동전
먼저 조세호는 영어로 "한국말로 말하면 안된다. 영어로만 말해야 한다. 한국말 쓰면 푸시업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방찬을 향해 "쟤에 대해 들었는데 돈 겁나 많다고 하더라. 음원 저작권료가 장난 아니래"라고 말했다.

이에 주우재 또한 "그래서 얼마 있냐"고 물어 궁금증을 높였고 조세호는 "네 차가 배기음 쩌는 독일산 럭셔리카라던데"라는 장난을 쳤다. 홍진경은 "돈 좀 줘라"고 덧붙였다.

조세호는 "근데 크리스가 창빈이 더 부자라고 한다. 네가 만든 노래는 어느 정도 되냐"고 묻자 창빈은 "거의 150곡 정도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러자 조세호와 주우재는 "얘가 진짜 초 럭셔리카 갖고 있을 것이다"며 분위기를 띄웠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30일 기준 컴백을 앞두고 스트레이 키즈(스키즈) 세 번째 정규 음반 '★★★★★ (5-STAR)'(파이브스타)의 선주문 수량 493만 장을 달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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