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정 기자) 트롯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트롯거성 이찬원이 불세출의 가창력으로 `불후의 명곡-아티스트 진성 편` 무대에 선다.
오는 6월 3일(토)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트로트 메들리의 신 `아티스트 진성 편`으로 꾸며진다.
출연자 모두가 자신을 진성의 원픽이라며 원픽 자리와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한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불후의 명곡`에 솔로로는 처음 경연무대에 오르는 이찬원은 진성의 `원픽 애제자`임을 강조하며 "관객들과 제대로 소통하는 반칙을 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티스트 진성 편` 무대에는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을 눈물짓게 할 이찬원의 `울 엄마`, 정미애의 `보릿고개`, 양지은의 `가지마`, 김수찬의 `동전 인생`, 전유진의 `안동역에서`, 황민우&황민호 형제의 `님의 등불`의 무대가 펼쳐진다.
트로트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진정한 일등공신 트롯거성 이찬원이 불세출의 가창력으로 `불후의 명곡`에서 보여줄 감동의 무대가 그 어느 때보다도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또한, 지난주 시청자들의 사연으로 꾸며진 `불후의 명곡-with 김창옥의 토크콘서트` 2부에서 이찬원이 낭낭하고 선명한 목소리로 읽은 첫 번째 시청자 사연은, 항상 다투면 아들인 자신에게 서로를 욕하는 부모님 때문에 걱정이라는 30대 남성의 고민으로 김창옥은 "왠만하면 아이들 앞에서는 다투지 마시라"며 조언했다.
이어 이찬원은 두 번째로 게스트 사연을 소개하며 "첫줄에서 이미 누군지 바로 알 것 같다"고 웃으며 아직도 하고 싶은 게 많다는 게스트 홍서범의 사연을 읽어 내려갔다.
홍서범의 사연을 읽던 이찬원은 아내 조갑경으로 빙의해 "놀~고 있네!"를 흉내내며 조갑경의 마음을 대변하고 게스트들에게 "홍서범의 입장이 이해가 간다면 손을 들어보라"고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불후의 명곡`에서는 특별한 듀엣 무대를 선보였는데, 정다경과 혼자서 남매를 키운 어머니의 `엄마가 딸에게`, 남다른 사랑이 느껴지는 박해미 모자의 `가족사진` 노래들로, 깊은 사랑과 따뜻한 가족애가 전해져 가슴 벅찬 뭉클함과 감동을 선사했다.
노래가 끝나고 이찬원은 갱년기 이야기를 꺼냈고 홍서범이 아내의 갱년기를 위해 남편이 피해줘야 한다고 말하자, 이찬원은 홍서범의 생각을 꿰뚫은 듯 "또 동호회 나가려고"라고 재치있게 말해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했다.
이에 김창옥은 갱년기 극복 솔루션은 "만나면 시간이 빨리 가는 사람을 만나라"며 이것이 `영혼의 숨구멍`이라고 감명깊게 말했다.
우승을 향한 한치의 양보없는 치열한 경합이 펼쳐질 `불후의 명곡-아티스트 진성 편`은 오는 3일(토) 오후 6시 1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오는 6월 3일(토)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트로트 메들리의 신 `아티스트 진성 편`으로 꾸며진다.
홍서범의 사연을 읽던 이찬원은 아내 조갑경으로 빙의해 "놀~고 있네!"를 흉내내며 조갑경의 마음을 대변하고 게스트들에게 "홍서범의 입장이 이해가 간다면 손을 들어보라"고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02 09: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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