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커플’ 젠데이아 콜먼, 톰 홀랜드 향한 애정 그대로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젠데이아 콜먼이 톰 홀랜드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1일(현지시간) 젠다야 콜먼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톰 홀랜드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톰 홀랜드는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고 있다. 또한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젠데이아 콜먼은 톰 홀랜드의 생일을 맞이해 해당 사진들을 공개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그는 톰 홀랜드의 생일 관련 게시글에 이모티콘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톰 홀랜드의 어머니가 공개한 과거 영상에 "이 영상이 좋다"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배우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은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차 안에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파파라치 사진 등이 공개되며 공식적으로 알려지게 됐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꾸준히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젠데이아는 톰 홀랜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에게 가장 행복한 생일을"이라는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약혼설과 결혼설, 임신설 등이 이어진 바 있으나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전해졌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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