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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 손익분기점 가뿐?…또 천만 돌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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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범죄도시3'가 손익분기점을 가뿐히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올빼미' 이후 손익분기점을 넘는 첫 한국 영화가 탄생할 전망이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일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는 47만877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69만5069명으로 기록됐다.

영화 '범죄도시3'의 손익 분기점은 약 180만 명이다. 오늘(2일) 오전 중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화 '범죄도시3'
영화 '범죄도시3'
한국 영화가 손익분기점을 넘는 것은 지난해 10월 개봉한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 이후 처음이다.

앞서 '범죄도시2'는 1,269만명의 관객을 동원,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기간 동안 유일한 천만 영화를 달성하며 영화관에 활력을 불어 넣은 바 있다.

영화 '범죄도시3'는 개봉 후 첫 주말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오는 6일 현충일까지 징검다리 연휴가 이어진다.

'범죄도시3'가 개봉 첫 주말과 연휴 기간에 얼마나 많은 관객을 모을 수 있을지, 다시 한번 천만 관객 돌파라는 기록의 디딤돌을 마련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3'의 쿠키 영상은 1개다. 후속작인 '범죄도시4'는 올해 하반기 혹은 2024년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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