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팬텀싱어4' 결승 진출팀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 킴, 서영택, 김성현) 팬덤이 타 아티스트를 비방에 논란이 된 가운데, 팬카페가 사과에 나섰다.
2일 오전 포르테나 팬카페 측은 '포르테나 팬덤의 타 아티스트 및 팬덤 비방에 대한 사과문'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팬카페는 "팬텀싱어4 결승 진출 팀인 포르테나 팀의 팬연합은 타 아티스트들에 대한 언급 및 비방 게시글에 대해 책임을 무겁게 통감하며 본 사과문을 통해 공식적으로 타 아티스트님과 팬분들에게 깊은 유감과 사죄를 전하고자 한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팬텀싱어4 결승 진출 팀 결성 후 포르테나 팀 팬카페가 개설되었으며, 결승 진출 팀을 홍보하는 와중에 과도한 경쟁의식으로 타 아티스트들을 무단으로 언급 및 비방하는 게시글이 발생했다"라며 "이로 인해 정신적 피해를 입으신 팀과 멤버분들, 그리고 해당 멤버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해 마지않는 팬분들께 머리 숙여서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팬카페는 "특히, 결승이라는 중요한 날이자 팬텀싱어 프로그램 전체 팬덤에 있어 시즌간 화합의 장이 되어야 하는 당일 이런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한 책임을 무겁게 느끼고 있으며, 신생 팬덤으로서 타 팬덤을 존중하고 화합하지 못한 점에 창담한 마음"이라고 반성했다.
그러면서 "이는 팬카페의 관리 소홀로 인해 발생한 카페 운영 규칙 위반으로 발생했으며, 올바른 팬문화를 정착시키지 못하고 타 아티스트들과 팬분들께 상처와 분노를 드린 정에 대해 거듭 사죄의 말씀 드린다. 또한, 연합 차원에서 경위를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린 점 부디 양해 부탁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문제의 글은 포르테나 멤버 이동규 팬카페에서 게시된 것이라고 알리며 "팬카페 스태프으로서 팬덤 전체의 자정 책임을 지고 있음에도 초대 우승팀 출연에 대해 '불공정 논란'이라고 표현하고, 개별적인 항의 까지 독려하며 동조했다"라고 상세 경위에 대해 알렸다.
마지막으로 팬카페는 "위 내용을 다시 게시하며 한번 더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서도 거듭 사죄 드린다"라며 해당 사건에 관련된 카페 스탭 확인 및 직위 해제, 해당 스탭/회원들에 대한 팬연합 영구 제명 처리, 타 아티스트에 대한 불필요한 언급 및 비교/비방 등을 자행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한 팬카페 회원 징계 규정 강화 등의 향후 조치를 취했다고 덧붙였다.
2일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JTBC '팬텀싱어4' 결승 파이널에서는 전 시즌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 포레스텔라, 라포엠을 이을 '제4대 팬텀싱어'가 탄생한다.
결승전에 진출한 3팀 크레즐(김수인, 이승민, 임규형, 조진호),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 킴, 서영택, 김성현), 리베란테(김지훈, 진원, 정승원, 노현우)가 파이널 무대를 앞둔 가운데, 포르테나 팬덤이 시즌1 우승자인 포르테 디 콰트로 손태진을 저격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손태진은 '팬텀싱어 시즌1'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이자 MBN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다. 가수 심수봉이 그의 이모 할머니며, 그의 사촌 동생은 '팬텀싱어4' 결승 진출팀 리베란테의 진원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부 포르테나 팬덤은 경쟁 팀의 사촌 형인 손태진을 언급하며 "불공정하다"고 불만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오전 포르테나 팬카페 측은 '포르테나 팬덤의 타 아티스트 및 팬덤 비방에 대한 사과문'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팬카페는 "팬텀싱어4 결승 진출 팀인 포르테나 팀의 팬연합은 타 아티스트들에 대한 언급 및 비방 게시글에 대해 책임을 무겁게 통감하며 본 사과문을 통해 공식적으로 타 아티스트님과 팬분들에게 깊은 유감과 사죄를 전하고자 한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팬카페는 "특히, 결승이라는 중요한 날이자 팬텀싱어 프로그램 전체 팬덤에 있어 시즌간 화합의 장이 되어야 하는 당일 이런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한 책임을 무겁게 느끼고 있으며, 신생 팬덤으로서 타 팬덤을 존중하고 화합하지 못한 점에 창담한 마음"이라고 반성했다.
그러면서 "이는 팬카페의 관리 소홀로 인해 발생한 카페 운영 규칙 위반으로 발생했으며, 올바른 팬문화를 정착시키지 못하고 타 아티스트들과 팬분들께 상처와 분노를 드린 정에 대해 거듭 사죄의 말씀 드린다. 또한, 연합 차원에서 경위를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린 점 부디 양해 부탁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문제의 글은 포르테나 멤버 이동규 팬카페에서 게시된 것이라고 알리며 "팬카페 스태프으로서 팬덤 전체의 자정 책임을 지고 있음에도 초대 우승팀 출연에 대해 '불공정 논란'이라고 표현하고, 개별적인 항의 까지 독려하며 동조했다"라고 상세 경위에 대해 알렸다.
마지막으로 팬카페는 "위 내용을 다시 게시하며 한번 더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서도 거듭 사죄 드린다"라며 해당 사건에 관련된 카페 스탭 확인 및 직위 해제, 해당 스탭/회원들에 대한 팬연합 영구 제명 처리, 타 아티스트에 대한 불필요한 언급 및 비교/비방 등을 자행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한 팬카페 회원 징계 규정 강화 등의 향후 조치를 취했다고 덧붙였다.
2일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JTBC '팬텀싱어4' 결승 파이널에서는 전 시즌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 포레스텔라, 라포엠을 이을 '제4대 팬텀싱어'가 탄생한다.
결승전에 진출한 3팀 크레즐(김수인, 이승민, 임규형, 조진호),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 킴, 서영택, 김성현), 리베란테(김지훈, 진원, 정승원, 노현우)가 파이널 무대를 앞둔 가운데, 포르테나 팬덤이 시즌1 우승자인 포르테 디 콰트로 손태진을 저격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02 08: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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