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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귀화 "TV 안나오니 집안 어르신들 '밥은 먹고사나' 궁금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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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편스토랑'에 천만 배우 최귀화가 출연한다.

2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부산행', '택시운전사', '범죄도시2'에 출연한 배우 최귀화가 등장한다.

이날 최귀화는 잠에서 깨서 몸을 푼 뒤 홈트레이닝에 돌입한다. 이어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편스토랑 출연 계기를 밝혔다.
뉴시스 제공
최귀화는 "주로 영화에서만 인사를 드리다 보니 TV에 자주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그래서 주변에서 저를 보며 '밥은 먹고 사는 건가'라고 궁금해하신다. 편셰프로 나와서 이참에 집안 어르신들께 효도 좀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자신의 요리 실력에 대해 "아직은 요리 미생이다. 그러나 요리 반장을 꿈꿔 '편스토랑'에 합류하게 됐다", "제가 잘 하는 것들이 있다"며 자신감을 선보였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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