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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 "이동국보다 내가 낫다"…'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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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정대세가 이동국 수석 코치를 향한 발언으로 '어쩌다벤져스'를 충격에 빠뜨린다.

4일 오후 7시50분 방송될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안정환 감독이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도장 깨기 재도전으로 3주간의 강행군을 이어온 '어쩌다벤져스'를 위해 회복 훈련에 돌입한다. 특히 스페셜 코치로 '인민 루니' 정대세와 '승리의 파랑새' 백지훈이 출격, 체력과 웃음 모두 급속 충전시킬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체력 회복 훈련에 앞서 '감코진(감독+코치진)'과 정대세, 백지훈의 남다른 인연이 공개된다. 선수 시절 안정환 감독과 같은 팀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백지훈은 안정환 감독의 축구 센스를 배우고 싶었던 당시를 회상한다.
뉴시스 제공
또한 안정환 감독이 칩슛으로 쐐기 골을 기록했던 2002년 스코틀랜드 평가전 날짜를 정확하게 기억해 놀라움을 안긴다. 백지훈은 "저도 그때 나름 축구 천재라는 소리를 많이 듣고 있었다"며 "안정환 감독님이 골 넣는 장면을 보고 '축구 천재는 저기 있다'"고 감탄했던 일화를 밝힌다. 이에 안정환 감독의 얼굴에는 흐뭇한 미소가 피어오른다고.

안정환 감독, 조원희 코치와 한 팀에서 호흡했던 백지훈은 룸메이트였던 조원희 코치의 이중성도 깜짝 폭로한다. 해맑은 얼굴로 안정환 감독의 심부름을 하던 조원희 코치가 방에만 오면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는 것. 더불어 조원희 코치가 생생하게 재연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대세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동국 수석 코치보다 내가 낫다"는 충격 발언을 해 이목이 집중된다. '어쩌다벤져스'가 술렁이는 가운데 정대세는 설명을 이어가고, 이를 듣던 안정환 감독은 엄지를 치켜세웠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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