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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라이머X김용지X김도현, 30만명 피란민-현봉학 박사 미군 알몬드 장군 설득 ‘메러디스 빅토리호’ 출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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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지상 최대 규모의 구출작전 ‘흥남 철수 작전’을 조명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이야깃꾼으로 장도연, 장성규, 장현성이 리스너로 배우 김도현, 김용지, 가수 라이머가 나와 ‘흥남 철수 작전’을 담은 ‘푸른눈의 선장과 김치-기적의 해상철수 작전’을 듣게 됐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방송캡처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방송캡처
인재네, 정숙이네는 흥남부두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엄청난 숫자에 경악을 했다. 부두에 있는 피란민들의 머리 위로는 포탄이 터지고 정숙이는 불꽃같다는 생각을 했다. 현봉학 박사는 군인 포함 민간인 30만명을 보고 피란민들을 보고 모두 탈 수 없다는 사실을 인식했는데 위급한 가운데 투스타인 에드워드 알몬드 장군을 설득하기로 했다.

현 박사는 우선 에드워드 포니 대령을 만나서 도움을 청했고 현박사와 포니 대령은 알몬드 장군을 찾아갔다. 알몬드 장군은 위급한 상황인 줄은 알지만 피란민 중에 북한의 스파이가 있어서 구출하기가 쉽지 않았다. 미군이 보유한 배는 200명이 탑승할 수 있는 배는 LSD였다. 

또 한국 수송선들이 몰려오게 됐는데 알몬드 장군이 마음을 돌리게 됐고 모든 틈이 있는 곳에 사람을 태웠고 군수 물자도 포기했다. 급한 연락을 받고 흥남항에 입항하는 배가 한 척 있었고 폭 19미터, 길이 138미터의 화물선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선장 레너드 라루가 피란민을 구하기 위해 노력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줬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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