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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왕’ 이상아·윤서진 모녀 “전원주택서 뼈 건강 위한 테캉스” 서핑요가 & 토마호크 바비큐 [어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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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지난 1일 JTBC ‘TV정보쇼 알짜왕’에서는 뻐 건강 노하우를 공유하며, 이상아·윤서진 모녀의 전원생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JTBC ‘TV정보쇼 알짜왕’ 방송 캡처
JTBC ‘TV정보쇼 알짜왕’ 방송 캡처
80년대 원조 책받침 여신 이상아와 그 미모를 물려받은 윤서진은 전원주택에서 테캉스(테라스 +바캉스)에 돌입했다.

사실 이상아가 윤서진을 호출한 건 뼈 건강을 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함이었다. 먼저 30분간 햇볕을 쬐고 비타민D를 얻으며 스트레칭을 했다. 엄마에게 속은 윤서진은 살짝 삐졌지만 곧잘 뼈 건강 챙기기 활동에 협조했다.

스트레칭 후 이상아는 바닥에 요가매트를 깔고 서핑보드를 놓았다. 요가 강사까지 등장하며 서핑요가를 시작했다. 서핑보드 위에서 균형을 잡는 운동인 서핑요가는 뼈 주변 근육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바닥에 장착된 서핑보드 기구 위에서 자신의 체중을 버티며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로, 뼈 성장 세포 분비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서핑요가를 경험한 이상아는 “진짜 무릎에 힘이 가해지는 게 이게 진짜 우습지 않은 우동이구나 싶더라”라는 소감을 밝혔다.

운동을 마치고 숯불 장작을 활용해 토마호크 바비큐를 뼈 채 들고 먹으며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윤서진은 “(오늘) 좀 힘들긴 했다. 갑작스러운 스트레칭과 운동까지. 근데 그래도 고기 먹으니까 힘이 나더라”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본방은 목요일 오전 9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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