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보이그룹 스누퍼(SNUPER)가 전속계약 만료 후 해체했다.
3일 스누퍼 소속사 알디컴퍼니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스누퍼의 전속 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당사는 그룹 스누퍼(태웅, 수현, 상일, 우성, 상호, 세빈)와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함께한 스누퍼 멤버들과 스누퍼를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당사 또한 멤버들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전속계약 만료 소식이 알려진 후 리더 태웅은 팬카페를 통해 "회사와 멤버들과 수많은 이야기를 나눈 결과, 앞으로는 멤버들과 회사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의 미래를 응눠해 주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2015월 11월 17일, 처음 스윙을 만났고 지금까지 많은 추억을 많이 쌓았는데, 조금 더 많이 활동하고 소통 했으면 좋았을 테지만 그러지 못한 것 같아 너무 아쉬움이 크고 미안한 마음"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스누퍼라는 이름으로 스윙을 만났고 많은 사랑을 주고 받고 서로의 영향으로 지금의 저를 이뤘듯 스누퍼 활동하면서 추억들이 앞으로 저의 삶을 지탱할 수 있는 큰 힘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룹 스누퍼는 상일, 상호, 세빈, 수현, 우성, 태웅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이다. 지난 2015년 미니앨범 'Shall We'로 데뷔했다.
3일 스누퍼 소속사 알디컴퍼니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스누퍼의 전속 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당사는 그룹 스누퍼(태웅, 수현, 상일, 우성, 상호, 세빈)와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함께한 스누퍼 멤버들과 스누퍼를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당사 또한 멤버들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2015월 11월 17일, 처음 스윙을 만났고 지금까지 많은 추억을 많이 쌓았는데, 조금 더 많이 활동하고 소통 했으면 좋았을 테지만 그러지 못한 것 같아 너무 아쉬움이 크고 미안한 마음"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스누퍼라는 이름으로 스윙을 만났고 많은 사랑을 주고 받고 서로의 영향으로 지금의 저를 이뤘듯 스누퍼 활동하면서 추억들이 앞으로 저의 삶을 지탱할 수 있는 큰 힘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5/03 2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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