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계 대세들의 만남…아이브 장원영·박보검, 함께 있는 모습 보니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아이브(IVE) 장원영과 박보검이 함께 찍은 사진에 이목이 쏠린다.

24일 장원영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영상과 사진을 게재하며 아이더 공식 계정을 태그 했다.

공개된 영상은 아이더 광고 영상이었으며 사진은 두 사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11살의 나이차가 느껴지지 않는 선남선녀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장원영, 박보검은 현재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의 공동 모델이다. 박보검은 지난 2017년에 이어 또 한 번 브랜드 전속 모델이 됐다.

2004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인 장원영은 2018년 엠넷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해 센터로 데뷔한 그는 아이즈원으로 2021년까지 활동했다.

이후 같은 해 12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브로 재데뷔해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장원영은 올해 개인 광고만 6개 진행 중이며 다수의 브랜드 앰버서더 및 뮤즈로 활동 중이다.

그룹 활동으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장원영은 지난 10일 발매한 정규 1집 'I've IVE'의 타이틀곡 'I AM', '키치(Kitsch)'로 음원 차트 1위, 음악 방송 1위를 휩쓸고 있다.

1993년생인 박보검은 지난 1월 소속사를 더 블랙 레이블로 옮긴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현재 개인 광고 3개 및 명품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또한 첫 광고를 함께 했던 아이유와 함께 출연하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박보검은 오는 28일 진행되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 신동엽, 수지와 함께 진행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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