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장성규가 아스트로 문빈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눈물을 흘렸다.
20일 장성규는 자신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문빈을 애도했다.
그는 "오늘 새벽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다. 믿기지 않는다"며 "문빈이 어제 자택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에 너무 밝은 모습이었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 싶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이후 장성규는 "여러분께 힘을 드려야 하는 자리에 있으니 다시 한번 힘을 내서 방송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으나 결국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장성규와 문빈은 지난 1월 MBC 예능프로그램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 SBS 교양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 날 이야기3' 등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장성규 외에도 이날 권혁수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해 진짜 많이. 미안하고 고맙고 보고 싶어. 아프지말고 잘 있어"라는 추모 글을 남겼다.
앞서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0일 "전날 아스트로(문빈, 차은우, MJ, 진진, 윤산하)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되었다"며 문빈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문빈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2일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다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일 장성규는 자신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문빈을 애도했다.
이후 장성규는 "여러분께 힘을 드려야 하는 자리에 있으니 다시 한번 힘을 내서 방송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으나 결국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장성규와 문빈은 지난 1월 MBC 예능프로그램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 SBS 교양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 날 이야기3' 등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장성규 외에도 이날 권혁수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해 진짜 많이. 미안하고 고맙고 보고 싶어. 아프지말고 잘 있어"라는 추모 글을 남겼다.
문빈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2일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20 0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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