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이 자신이 속한 러닝 크루를 소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미운 우리새끼'에 최시원이 출연해 이상민, 김준호, 허경환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이날 자전거를 타고 등장한 최시원은 "지난 3월 1일, 션형과 삼일절 기부런을 했다", "(이를 통해) 총 1억 4800만 원을 기부하게 됐다", "후원금까지 모두 모아 독립유공자분들께 전달했다"고 뜻깊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음을 전했다.
이어 최시원은 "저희도 의미 있는 기부 라이딩으로 특정 단체에 기부하면 어떨까 싶다"라며 미우새 멤버들에게 권유했다. 그러면서 그는 37km를 라이딩하자고 제안하며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이후 "형님들은 타기만 하고 기부는 제가 하겠다"라는 통 큰 면모를 보이면서 라이딩을 진행, 지친 멤버들과 비해 신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시원은 라이딩 후 식사 시간을 가지며 "현재 러닝 크루가 있다. 멤버로는 가수 션, 전 축구 국가대표 이영표, 조원희, 배우 임시완, 박보검이 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러한 최시원의 크루 소개에 이상민은 "나도 하고 싶다"라는 의사를 내비쳤고 그는 "언제든 와라"라는 긍정적인 의사를 표했다.
최시원은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했다. 활발한 가수 활동을 비롯해 ENA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지난 19일 방송된 '미운 우리새끼'에 최시원이 출연해 이상민, 김준호, 허경환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이날 자전거를 타고 등장한 최시원은 "지난 3월 1일, 션형과 삼일절 기부런을 했다", "(이를 통해) 총 1억 4800만 원을 기부하게 됐다", "후원금까지 모두 모아 독립유공자분들께 전달했다"고 뜻깊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음을 전했다.
이후 "형님들은 타기만 하고 기부는 제가 하겠다"라는 통 큰 면모를 보이면서 라이딩을 진행, 지친 멤버들과 비해 신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시원은 라이딩 후 식사 시간을 가지며 "현재 러닝 크루가 있다. 멤버로는 가수 션, 전 축구 국가대표 이영표, 조원희, 배우 임시완, 박보검이 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러한 최시원의 크루 소개에 이상민은 "나도 하고 싶다"라는 의사를 내비쳤고 그는 "언제든 와라"라는 긍정적인 의사를 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20 16: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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