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무분별한 유튜브 가짜 뉴스 피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이번에는 영탁과 한효주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은 "가수 영탁 한효주 결혼 발표.. 충격이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유튜버는 "가수 영탁이 올해 11월 결혼한다는 긴급 속보"라며 "미스터트롯1 준우승자이자 트로트가수 영탁이 배우 한효주와 올해 11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주장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
이어 "최근 KBS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영탁과 한효주는 서로 좋은 오빠 동생사이로 지내다 어느 순간부터 서로 남자 여자로 느껴졌고, 동생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고 말했다.
유튜버는 한효주가 영탁과 결혼하고 싶다고 프로포즈했다며, 영탁이 수락해 결혼을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창 인기가 고공 상승중인 영탁이 결혼한다는 속보에 팬들은 '너무 이른 결정같다' '아직 앞길이 구만리인데 결혼하기엔 안타깝다' '미리 귀뜸이라도 주지 서운하다'는 반응을 보였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는 가짜뉴스로 드러났다. 영탁과 한효주는 예능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적이 없으며, 캐스팅 소식도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두 사람의 연애와 결혼 소식 역시 사실 무근으로 확인됐다.
해당 유튜브 채널은 13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영탁-한효주 외에도 임영웅-홍지윤, 송가인-김호중, 장민호-금잔디 등의 가짜 결혼 뉴스를 퍼뜨리고 있어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은 "가수 영탁 한효주 결혼 발표.. 충격이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유튜버는 "가수 영탁이 올해 11월 결혼한다는 긴급 속보"라며 "미스터트롯1 준우승자이자 트로트가수 영탁이 배우 한효주와 올해 11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주장했다.
유튜버는 한효주가 영탁과 결혼하고 싶다고 프로포즈했다며, 영탁이 수락해 결혼을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창 인기가 고공 상승중인 영탁이 결혼한다는 속보에 팬들은 '너무 이른 결정같다' '아직 앞길이 구만리인데 결혼하기엔 안타깝다' '미리 귀뜸이라도 주지 서운하다'는 반응을 보였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는 가짜뉴스로 드러났다. 영탁과 한효주는 예능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적이 없으며, 캐스팅 소식도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두 사람의 연애와 결혼 소식 역시 사실 무근으로 확인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20 15: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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