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DKZ(디케이지, 이전 팀명 동키즈) 멤버 경윤이 사이비 종교인 JMS 신도였다는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15일 경윤은 DKZ 공식 팬카페에 "먼저 저로 인해 제일 많이 놀라고 실망했을 아리(팬덤명)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시작하는 사과문을 올렸다.
경윤은 "저를 지켜보며 응원해주시고 사랑을 주시는 분들에게 항상 좋은 소식을 들려드려도 모자라는데, 저의 부족함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게 해드린 것 같다"라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이미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서야 찾아와서 정말 죄송하다"라며 "여러분에게 제일 먼저 찾아올 용기가 나지 않았다. 겁이 많이 났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그 카페에 방문하셨던 분들은 저로 인해 찾아가게된 거라서 더욱 면목이 없었고, 성급한 말들로 오해가 더 커질까 두렵기도 했다. 그래서 어떤말로 시작해야할지 어떻게 죄송한 마음을 전해야 할지 수없이 고민했고, 더 늦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찾아오게 됐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의 미숙한 대처로 많은 분들께 실망을 안겨 드렸다. 과거 큰 고민 없이 언급했던 말들이 더 큰 오해를 불러왔고, 그 모든 시간을 되돌리고 싶을 정도로 반성과 자책을 하고 있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경윤은 "많이 부족한 저라서 너무 죄송하다. 실망을 안겨드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앞서 경윤은 연예매체 디스패치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모태신앙인이라고 밝히며,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서 JMS 교회를 다녔으나,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를 보고 이미 탈교를 했다고 강조했다.
15일 경윤은 DKZ 공식 팬카페에 "먼저 저로 인해 제일 많이 놀라고 실망했을 아리(팬덤명)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시작하는 사과문을 올렸다.
경윤은 "저를 지켜보며 응원해주시고 사랑을 주시는 분들에게 항상 좋은 소식을 들려드려도 모자라는데, 저의 부족함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게 해드린 것 같다"라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 카페에 방문하셨던 분들은 저로 인해 찾아가게된 거라서 더욱 면목이 없었고, 성급한 말들로 오해가 더 커질까 두렵기도 했다. 그래서 어떤말로 시작해야할지 어떻게 죄송한 마음을 전해야 할지 수없이 고민했고, 더 늦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찾아오게 됐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의 미숙한 대처로 많은 분들께 실망을 안겨 드렸다. 과거 큰 고민 없이 언급했던 말들이 더 큰 오해를 불러왔고, 그 모든 시간을 되돌리고 싶을 정도로 반성과 자책을 하고 있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경윤은 "많이 부족한 저라서 너무 죄송하다. 실망을 안겨드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15 02: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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